웃긴 시츄에이션 하나. 근래에 봄학기 인턴십을 구했는데 나를 채용한 사람이 나의 첫 출근일 전날에 메일을 보내더니만 회사 그만뒀다고 한다. omg ㅋㅋㅋ
아아 나랑 일할 지를 고려할 수 있는 시간이 무려 2~3주나 있었는데 대체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거냐규. job resignation을 고려한 게 최근이라고 메일에 언급한 거 보면 무슨 일이 생긴 것 같긴 하다. 그렇지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잖아? -ㄴ- 메일을 받았을 때 나는 마침 intensive class discussion을 준비하고 있을 때였다. 기운 쭉 빠지는 메일을 읽고나니 그 길고길었던 토론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그냥 어버버 얘기하다 끝난 것 같다. 덕분에 나의 격한 한국말을 들은 클래스메이트들은 옆에서 따라 말하더라. "진짜?" "떡볶이~" "김밥~" ㅋㅋㅋ -_-
그래도 센스있게 내 얘기 듣고는 옆에서 미친듯이 맞장구 쳐 주는 애들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평소 엄청 말 많은 친구 M조차도 같이 한잔하자고 얘기하고 나중에 죽마고우 E는 스카이프 통해 내 얘기 다 들어주고. 마지막은 같이 대학원 다니는 T와의 폭풍 수다. (그녀는 또 하필 우리 과에서 가장 악명높은 아이와 같이 프로젝트 한단다. 대체 우리 마이너리티 한국인 대학원생들은 무슨 잘못이 있는걸까? ㅠㅠ)
이건 정말 연초 액땜일꺼야 ㅠㅠ 오랜만에 블로그에 와서 cheesy한 얘기나 남기고.
아아 나랑 일할 지를 고려할 수 있는 시간이 무려 2~3주나 있었는데 대체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거냐규. job resignation을 고려한 게 최근이라고 메일에 언급한 거 보면 무슨 일이 생긴 것 같긴 하다. 그렇지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잖아? -ㄴ- 메일을 받았을 때 나는 마침 intensive class discussion을 준비하고 있을 때였다. 기운 쭉 빠지는 메일을 읽고나니 그 길고길었던 토론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그냥 어버버 얘기하다 끝난 것 같다. 덕분에 나의 격한 한국말을 들은 클래스메이트들은 옆에서 따라 말하더라. "진짜?" "떡볶이~" "김밥~" ㅋㅋㅋ -_-
그래도 센스있게 내 얘기 듣고는 옆에서 미친듯이 맞장구 쳐 주는 애들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평소 엄청 말 많은 친구 M조차도 같이 한잔하자고 얘기하고 나중에 죽마고우 E는 스카이프 통해 내 얘기 다 들어주고. 마지막은 같이 대학원 다니는 T와의 폭풍 수다. (그녀는 또 하필 우리 과에서 가장 악명높은 아이와 같이 프로젝트 한단다. 대체 우리 마이너리티 한국인 대학원생들은 무슨 잘못이 있는걸까? ㅠㅠ)
이건 정말 연초 액땜일꺼야 ㅠㅠ 오랜만에 블로그에 와서 cheesy한 얘기나 남기고.